난 이런 글을 쓸란다~~~

Posted 2016. 5. 26. 06:04

여러분들 안녕하셨죠?

네에포스팅을  올린지도  달이 ~ 넘어  달이  되어가고 있네요.

 

일도 여전히 바쁘고

요즘 따로 교육받는  있어서

그렇다고 밥도 안먹고 일만 하는 것도 아닌데 지치다보니  글을  엄두가 나지 않네요. 

 

먹다 지쳐 잠이 들곤해...ㅋㅋ


쉽게 말하면 게을러진 것이죠

 


게을러진 게로구낫!

 

그래도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이웃님들도 계시고

이대로 가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주제를   정하고 글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저 이렇게 예고편이라도 올리면 혹시라도 읽고 기다리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의무감에서라도 포스팅을 쓰지 않을까 한다는

 

먼저돌아오는 7월에는 저의 동서형님의 40번째 생일이 있어요.

한국에서야 마흔이라는 나이가 그닥 특별하지도반갑지도 않지만

제가 사는 엄훼리카에서는 무척이나 기대(?)’하는 나이라네요

 

..!!!

  마흔  생일에는 그냥 넘어갔을까~?

 

네에맞습니다.

동서형님이 저보다 어리다는ㅠㅠ


늙어서 서럽다

 

어쨌거나

동서형님의 마흔  생일을 위해  사줄까 하다가 보니 남성용 화장품을 만들어 선물할까 생각 중입니다.

만들고 나서 별로~라면 그냥 제가 쓰고동서형님한테는 다른 선물 사줄 예정입니다ㅋㅋㅋ

 

 번째로는

사천만 화장품 크래프터의 적이자 화장품에서 없어서 안될 방부제(preservatives)’ 대한 세미나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내용이 약간은 지루하고 딱딱하겠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루할  같은데

 

마지막으로

저의 와이프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고민이신 다크 서클 (dark circle)’ 대한 포스팅은 어떨까 싶어 골라봤고요 


 

다만 아이는 기능성 화장품(Cosmeceuticals, 대한피부과학회 )’ 속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저의 짧은 가방끈으로 길고 자세히 설명을 드리지는 못하는 데다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인지라 주제만 정했을  어느 방향으로 적어나가야  지는 막막하네요

 수나 있을런지ㅋㅋ

 

일단은  주제들을 가지고 포스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작 언제까지 완성을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번째 주제가 시한이 있기는 하지만크래프팅해서 선물하는 것과 그걸 포스팅으로 쓰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리고주제나 내용혹은 순서 등등은 저의 개인 사정에 의해 바뀌거나 연기될  있다는  이해해 주시고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즐거운 크래프팅하세요!

'좝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전히 샛길 포스팅...  (1) 2016.04.06
친절한 해뤼쒸~: 2부  (0) 2016.03.12
친절한 해뤼쒸~  (0) 2016.03.08
부끄러움  (0) 2016.02.19
역시 세상은 아직 살 만 한듯…  (0)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