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샛길 포스팅...
Posted 2016. 4. 6. 01:36여러분 안녕하셨죠?
공작단장입니다.
네에~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출장도 다녀오고…회사에서 사용하는 기기가 고장이 나서 고생고생~하며 지냈어요…
오늘도 딴 얘기로 꽃을 피워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이 블로그가 화장품 크래프팅이 주제인데 요즘 들어 영 샛길로 새고 있는데…반성중입니다.
지금은 반성중…
지난 주에는 동서 형님이 일을 좀 도와 달라기에 형님네 부부랑 저희 부부랑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얼핏 듣기로는 ‘고객 의견…어쩌구…’하길래 ‘아하~ 입장객들한테 설문 조사 같은 거 시키려나 보다’하고 따라갔죠.
후룻룻룻…이거 왠일입니까…^^
직원인 동서 형님이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 입장권 구입부터 시설 이용은 물론이고…
식사와 기념품 구입 등등을 해 보면서 개선점을 찾아내는 것이 오늘의 임무였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업무상 수시로 출입을 하는 동서형님의 의견 만으로는 객관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아무나’ 함께 들어가 그 사람들의 동선(動線)도 확인해야 하는 것도 임무 중 하나…
역시 그런 실험대상으로는 저희 부부만큼 편한 대상이 없겠죠?
오늘 미션의 가장 큰 장점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비용을 전부 부담한다는 거…^^
입장료는 전액 부담…식비는 4인 기준 $100까지…화룡점정으로 기념품 구입비도 $25까지…
우후웃~
대신 그동안은 동서 형님의 리드로 여기 저기 움직였지만, 오늘만큼은 제가 ‘여기 가자~ 저거 타보자~’해야 된다는 거…
뭐 그까이꺼…ㅋㅋㅋ
오늘은 그동안 알려드린 것 이외의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긴 언덕길을 올라오면 먼저 주차장의 종류를 선택하셔야 해요.
가격은 ‘일반 주차(general parking)’가 $18이고 ‘우선 주차(preferred parking)’는 $25입니다.
일단 ‘우선 주차’ 하면 다들 ‘편하고 좋다’라는 생각들을 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오시거나 처음 오시는 분들한테는 큰 차이가 없어요…
왜냐!
‘우선 주차장’은 바로 테마파크 입구 쪽으로 연결되는 장점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테마파크’만’ 가려는 분께 좋아요.
여러번 와 보셨다던지…노약자가 있어서 오래 걷기 어려운 분들한테 좋죠…
반대로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테마파크로 조금 더 걸어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상점가가 있는 ‘City Walk’를 지나쳐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거든요…
그러니 만약 ‘우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중에 상점가를 둘러보려면…
테마파크를 나와서 또 상점가 쪽으로 갔다가 다시 테마파크 쪽으로 돌아와야 나갈 수 있다는 함정이…
어쨌거나 저희의 목적은 관광이 아니라서, 오늘은 입구에서 ‘우선 주차(preferred parking)’를 구입합니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동서 형님이 쿨~하게 법인카드로 긁어주십니다.
이곳의 주차장은 유니버셜 영화사의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져 있어요.
쥬라기공원 주차장(Jurassic garage), 딱따구리 주차장(Woody Woodpecker lot), 프랑켄슈타인 주차장(Frankenstein garage), ET 주차장, 킹콩 주차장 등등으로요…
저희는 프랑켄슈타인에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는 아주 편리한 위치입니다.
공항을 연상케 하는 보안 검색대를 지나야 표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이제 겨우 오전 10시가 조금 지났는데 벌써 매표소에는 줄이…ㅠㅠ
둘러보니 옆에 자동매표기가 있는데, 최근 새로 설치했기 때문에 아직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아무래도 판매 부스에서 긴 줄을 서는 것보다는 더 빠르겠죠.
이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직원에게 물어보니 사용가능하답니다.
이런…
그러게 항상 ‘질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거죠…
찍은 사진이 초점이 흔들려서 올리지는 못했지만, 흰색 자동매표기는 쉽게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자, 이제 표를 사야하는데…
일반 입장권도 있고…좀 비싼 입장권도 있고…
어떤 걸 살까~ 슬쩍 동서 형님 얼굴을 보고 있으니 처형이 잽싸게 비싼 녀석으로 눌러주십니다.
이름하야… ‘Front of Line Ticket’
이 녀석을 구입하면 플라스틱 패스가 달린 목걸이를 받을 수 있는데…길~~~게 늘어선 줄과 관계없이 별도의 통로로 스윽~하고 제일 줄 앞에 설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이런 거…
다들 아시죠?
놀이기구 하나 타려고 한 시간여 줄을 서 있었는데, 어떤 넘들이 이상한 목걸이 하나씩 차고 옆길로 가더니만 벌써 타고 나오는 걸 볼 때의 그 황당함이란…ㅠㅠ
네에…그 시츄에시션을 만드는 녀석이죠…
그만큼 비싸고요…일반표가 $100이 조금 안되는데 일인당 $189면 거의 두 배의 가격입니다.
그러니 두 부부, 네 명의 합산은 $756…
허걱
다행히 도라에몽 같은 동서 형님이 법인카드로 긁어 주십니다.
된장…제 돈 주고는 이런 표 못 살 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이미 디즈니랜드는 시작을 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제 ‘피크 타임제’를 적용해서 언제 가느냐에 따라 입장권 가격이 변하게 된다네요.
방학…성수기…주말…화창한 날에는 가격이 더 높아지고…
우기(雨氣)…비수기…평일 같은 때에는 가격이 좀 낮아진다는 말…
된장…결국 조금이라도 싸게 가려면 비오고 천둥 치는 날 가야한다는 건가…ㅉㅉ
이것 저것 따져보면 결국은 가격이 오른다는 말이죠…ㅠㅠ
다음 주만 되어도Front of Line Ticket의 가격이 벌써 $250 근처가 된다는 얘기도…ㅠㅠ
한 가지 팁…
일반 매표소에서 Front of Line Ticket을 구입하시면 바로 목걸이를 주는데, 자동 매표기에서 사셨다면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유니버셜 타워(Universal Tower)에 가셔서 표를 보여주시고 목걸이로 바꾸셔야 합니다.
뭐, 입장하실 때 다 설명해 주기는 합니다만…^^
또하나의 팁…
놀이기구를 탈 때, 이 목걸이를 보여주면 뒷면의 바코드를 스캔하는데…
여기에 또다른 함정이…
이걸로 ‘무한정’ ‘몇번이고’ 앞에 가서 설 수 있는 게 아니라 한 놀이기구당 한 번씩 입니다.
다들 아시죠? 이런 거는 뒷면에 아주~ 작은 폰트로 살짝 써놓았다는 거…ㅋ
신난다고 같은 곳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
하지만, 아무리 일찍 입장했다고 해도 한 번씩 타고 둘러 보기에도 시간이 빠듯하니 두 번, 세 번 타실 일은 없으실 듯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 두세 번 탈 지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줄이 길지 않다면 먼저 ‘일반’으로 입장해 보시고…
재미있다 하실 때 목걸이를 사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참고로 저희가 해리포터의 ‘히포그리프의 비행(Flight of the Hippogriff)’에 도착하니 줄이 한산~
이 아이는 지난 번에 워낙 실망을 했던 놀이기구라서 그냥 일반줄로 입장…
그.뤈.뒈!!!
오오~ 이 놀이기구는 낮에 타는 게 훨씬 낫더군요…
구조물들도 잘 보이고…
그래서 나오자 마자 바로 목걸이 스캔하고 바로 입장해서 또 탔습니다. ㅋㅋㅋ
이제 어떻게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인지 아시겠죠?
어쨌거나 목걸이를 받고 난 후의 거리입니다.
이 사진이 아직 한산할 때의 사진입니다.
지난 번에 새로운 ‘귀신의 집(House of Horrors)’이 공사를 하고 있다고 알려드렸는데…
올 여름 경 ‘Walking Dead’를 테마로 오픈을 한답니다.
이 미드 시리즈인 Walking Dead는 할로윈 호러나이트(HHN) 때도 호평을 받은 테마였는데…
오호~ 나름 기대가…
아참, 지난 포스팅 중에 정정을 해드려야 할 점이 있더군요.
지난 번에 제가 '해리포터의 마법세계(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가 '오픈을 했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지금은 정식 오픈이 아닌 소프트 오프닝(soft opening)상태라네요…
정식 오픈(Grand opening)은 4월 7일이라네요…제가 4월을 3월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죄송…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는 크게 세 구획으로 나눌 수 있어요.
먼저 해리포터와 워터월드(Water World), 슈렉4D, 미니언즈[Despicable Me Minion Mayhem], 애니몰 액터(Animal Actors), 심슨즈(Simpsons Ride) 등등이 있는 상층(Upper Lot)…
그리고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 미이라[Revenge of the Mummy],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등등이 있는 하층(Lower Lot)…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제나 붐비는 스튜디오 트램투어 (Studio Tram Tour).
일단 비싼 표[Front of Line Ticket]를 구입하셨다면 무엇을 언제 타셔도 문제가 될 것 없겠지만, 일반표를 구입하신 분들은 길고 긴 줄에 시달리셔야 해요.
제가 드리는 관람의 팁은…
입장과 동시에 하층(Lower Lot)으로 먼저 가시라는 거.
사람들은 거의 모두 정문이 있는 상층(upper lot)을 다 둘러본 후에 하층으로 가거든요…
다들 줄 서서 상층에 있는 놀이기구를 둘러보고 하층으로 가면 그때부터 하층의 줄이 밀리기 시작하거든요…
어차피 상층에서는 줄이 길 수밖에 없으니 하층에 먼저 내려가서 여유있게 둘러보고 상층으로 올라오면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는 거…
하층을 둘러봤으면 바로 스튜디오 트램 투어로 가세요…
여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이니 빨리 갈 수록 대기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은 고금의 진리!
그리고 나서 상층을 둘러보시는 게 편하실 거에요…
상층의 시설을 둘러보고는 바로 정문을 통해 퇴장~ ^^
편하겠죠?
하층으로 가시려면 길고 가파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경치를 보면서 내려가야 하는데…
처음이시라면 이것도 볼만하죠…
그렇지만, 이것도 몇 번 가다보면 지루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가본 길인데…
하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의 시작 바로 전에 오른 편을 보시면 길 안내를 하는 직원을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어요.
이 사람들 뒤쪽으로 엘리베이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저도 사실 이번에야 알았다는 거…ㅋㅋ
대신 엘리베이타로 하층까지 바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조금 아래에 있는 셔틀 버스 승강장까지만 연결이 되고…
15분~20분마다 운행되는 셔틀 버스를 타면 ‘아~ 여기에 내려주는 거였어?’ 싶은 색다른 곳까지 연결이 됩니다.
운전기사한테 친절하게 해 주시면 승강장에서 하층까지 가는 길 중간중간도 잘 설명해 주고요…^^
여기 와서 시간 느긋이 계시다 가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여유가 되시면 이렇게 하층까지 가 보시는 것도 나름 기억에 남을 듯…
저희는 일단 하층을 좌악~ 둘러보고 위로 올라와서 해리포터의 마법세계에 들어가서 좀 놀다가 전에 말씀 드린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그 ‘The Great Feast’를 시켜 먹었습니다.
식당은 이미 사람들로 만원…
하지만, 겁날 것 없죠…
왜냐?
식사비용 역시 이번 임무에 포함…ㅋㅋㅋ
시스템은 들어가면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지불을 하면 번호표를 주면서 동시에 번호가 있는 창구를 지정해 줍니다.
창구에 가면 에피타이저나 샐러드,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먼저 내어줍니다.
받아서 나가다 보면 직원이 식탁으로 안내해 주고, 잠시 후 번호표를 보고 메인 요리는 가져다 준다는 거…
그럴꺼면 아예 다 가져다 주지 그러냐~싶기도 하지만, 일단 배고프니 모든 게 용서가 되었다는…
저희는 각자 음료수와 4인용 메뉴인 The Great Feast, 그리고 디저트로 애플파이를 주문했어요.
먼저 가지고 온 아이들이에요…음료수랑 애플파이, 그리고 메인에 딸려 나오는 샐러드…
메인 음식이 바로 따라 나오더군요…
헉…
이거 많다!!!
삶은 옥수수 4개, 양념 BBQ 등갈비 3~4 조각짜리 네 덩어리, 구운 닭고기 4조각, 감자와 모듬채소 까지…
여기에 먼저 나온 샐러드까지 해서 $ 54이면 엄청 괜찮은 거죠…
맛있는 건 두 말 할 필요 없고요…
메뉴에는 4인용이라는데 보통 5인용이라고 해도 될 것 같고요…
만약 적게 드시는 가족이라면 6인까지도 가능할 듯 싶네요.
참고로, 저 꽤 많이 먹는 아이에요…요즘 일부러 양을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이날 실패했음…ㅠㅠ
오늘 저희가 먹은 메뉴는 메인, 음료, 그리고 디저트까지해서 $ 85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괜찮죠?
또 참고로…
이곳 해리포터 마을에서는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를 팔지 않아요.
바로 몇 미터만 나가면 콜라를 파는 카트가 있는데도 말이죠…ㅋㅋ
듣자하니 원작자인 조앤 롤링과 음료사 간에 거시기한 합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니까 참고하시고…
그리고, 버터비어에 펌킨피즈 등등의 영화에서 보던 마실거리가 있는데 굳이 거기까지 가서 콜라 찾지는 않으실 듯…^^
음식을 먹고 나서 좀 둘러보다가 트램 투어를 타러 갔습니다.
왜 상층을 보고나서 나중에 내려갔냐고요?
ㅋㅋㅋ
저희에겐 바로 그 ‘목걸이’가 있잖아요…^^
역쉬 길게 늘어진 줄을 옆으로 하고 스~윽하고 한쪽켠 제일 앞줄에 세워주네요.
사람들의 ‘저…저…저것들은 뭬야?!’하는 눈초리가 느껴집니다…
뭬야
잠시후 트램에 타고 예전과 같은 코스의 길을, 같은 설명을 들으면서 돌았습니다.
이번의 다른 점이라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인 ‘Pets’의 광고가 있었다는 거 정도…?
이 애니메이션도 재미 있을 것 같아 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이거 말고는 중간에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촬영 중이라 혹시 아는 배우라도 있을까 촌스럽게 찾아봤다는 거 정도…?
역시 나란 놈은…
트램투어를 마지막으로 하고…
집에 가기 전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역시 새로 생겨서인지 크고…깨끗하고…주문도 빨리 받고…
그.뤄.나!!!
역시 주문만 빨리 받으면 뭐하냐고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 따지면 그게 그거였다는 거 감안하시고 이용하시길…
마지막으로 정문 앞에 있는 기념품 점에서 우리보고 뭘 하나를 사라는데…
네에…이것도 임무 중 한 부분이었어요…
도저히 눈에 띄는 게 없어서 그냥 우리 처형이 입맛을 다시던 티셔츠를 사는 것으로 임무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의 총평은 ‘아는 만큼 더 즐긴다’였습니다.
제가 드린 팁은 별 것 아니었죠…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것이 대부분일 꺼에요.
하지만, 이 별 것 아닌 걸 ‘아는’ 분들은 모르는 분들보다 좀더 많이 즐기시고 좀더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쪼록 모르고 계시던 분들께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하나의 팁은…
조금이라도 궁금한 게 있으면 주위에 있는 직원들에게 바로 물어보세요.
‘난 영어가 안되서…’라고 하지 마세요.
더듬더듬 하는 영어로도 소통은 됩니다.
‘현 국제정세와 세계평화, 그리고 국제적 핵확산 억제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은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꺼에요.
여러분은 지불하신 만큼 혹은 그 이상 즐기실 권리가 있는 거에요.
‘에이~ 그냥 가자…’하지 마시고, 물어보세요.
적어도 이 테마파크에 관해서 만큼은 그들이 여러분보다는 훨씬 똑똑할테니까요…ㅋㅋ
아셨죠?
자, 오늘은 여기까지!
왠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소개글 같은 분위기가 되버렸네요…
그 회사에서는 무료홍보 해주는 저에게 다른 상 같은 거 안주나 모르겠습니다.
그나 저나 이젠 이런 샛길로 빠진 포스팅 말고 제대로 된 크래프팅 포스팅을 써야하는데…ㅠㅠ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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